안산
중국 연태시 대표단, 국제우호협력도시‘안산시’방문
2017년 아시아에서 최초로 안산에서 개최하는 2017 ESTC 행사 의견 교환 등
기사입력: 2016/12/23 [12:19]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병화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중국 연태시 대표단, 국제우호협력도시‘안산시’방문    


중국 연태시(烟台市) 외사교무판공실 윤국문 주임 등 대표단 일행은 지난 12월 22일 국제우호협력도시인 안산시(시장 제종길)를 방문했다.

 

이날 대표단 일행은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안산사이언스밸리 운영에 관한 설명을 청취했으며, 대부해양관광본부에서 2017년 아시아에서 최초로 세계생태관광협회가 안산에서 개최하는「생태관광 및 지속가능관광 국제컨퍼런스(ESTC)」행사에 대한 관련 브리핑을 듣고 의견을 교환했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대표단과 접견자리에서 “내년 1,000여명의 세계 각국의 생태관광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ESTC 국제회의가 안산시에서 개최되는데, 우리시 국제교류도시가 많이 참가하여 참가국간의 노하우들을 공유하고 도시를 홍보하는 기회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시는 2009년 7월 안산시와 국제우호도시 관계를 체결하고 청소년 문화교류활동, 상호방문 등 활발한 교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또한 뉴질랜드 타우랑가와 해양 분야 등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서 다양한 국제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중국 연태시는 산둥성 북동부에 위치한 항구도시이자 중국 내 포도주 생산과 식품산업이 발달한 곳이다.

ⓒ 보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편스토랑’ 류수영, 슈트 입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