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안산시 월피동 새마을회, 3년 연속 수상 쾌거
2016 안산시 새마을지도자평가대회 최우수 동 수상
기사입력: 2016/12/27 [17:26]  최종편집: ⓒ 보도뉴스
오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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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피동 새마을회, 3년 연속 수상 쾌거


안산시 월피동 새마을회(회장 박정식, 허은숙)는 지난 12월 22일 상록구청 시민홀에서 열린 2016년도 안산시 새마을지도자회 25개 동 활동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동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는 올 한 해 동안 각 동의 새마을 봉사활동 실적을 평가하는 행사로 월피동은 2014년 최우수상, 2015년 우수상에 이어 2016년도에도 최우상을 수상해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월피동 새마을회는 2016년 한해 동안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 바자회, 헌옷 수거활동 전개, 꽃동산 조성·관리, 환경정비 월 1회, 수능봉사, 방역작업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했으며, 저소득층 및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 왔다.

 

박정식 월피동 새마을회장은 “회원분들 모두가 함께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연말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서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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