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안산시 ㈜삼원색 김복진 대표이사, 적십자회비 100만원 쾌척
지난해 어려운 아동들에게 아동복 35세트 후원하기도
기사입력: 2017/02/06 [10:37]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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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원색 김복진 대표이사, 적십자회비 100만원 쾌척


안산시 소재 ㈜삼원색 SFIT(대표이사 김복진)는 2월 6일 적십자회비 100만원을 쾌척했다.

 

적십자회비는 지진, 화재 등으로 인한 이재민 구호활동을 비롯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생계지원, 지역보건, 안전역량 강화 등 보건복지 분야에 쓰이고 있다.

 

김복진 대표이사는 지난해부터 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기 시작하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적극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연말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삼원색 SFIT에서 생산하는 아동복 세트(점퍼, 스웨터, 트레이닝복)를 관내 35명의 어려운 아동들에게 전달한 바 있다.

 

김복진 대표이사는 “지역 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싶다”고 밝혔다.

 

김동완 일동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항상 마음써주시는 김복진 대표님께 감사드린다”고 고마운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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