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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자갈치시장 일성상회 김정수 대표
자갈치시장 랍스터회 원조, 유일한 리필 가능
기사입력: 2017/05/15 [13:47]  최종편집: ⓒ 보도뉴스
최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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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자갈치시장 일성상회 김정수 대표

 

자갈치시장 랍스터회 원조, 유일한 리필 가능

일품 회요리로 맛집 원조의 품격을 높이다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은 으레 자갈치시장을 찾는다. 부산 먹방투어는 자갈치시장에서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싱싱한 해산물은 먹고 가야 여행 참 알차게’, ‘제대로 했다고 말할 수 있는 것. 바다 근처에서 먹어서 더 맛있는 해산물, 신선하고 비리지 않고 꼬득꼬득한 식감이 일품이다. 자갈치시장의 랍스터해산물 전문 일성상회(대표 김정수)에서 일품 회요리를 즐긴 후에 만끽하는 바다 구경이 제법이다.

 

▲     © 왼쪽부터 3번째 김정수 대표


갈매기 무리가 끼룩대며 날아대는 창공, 바닷바람 한껏 들이키면 그야말로 기분이 상쾌하고 가슴마저 시원하다. 일성상회의 회요리는 생생정보통등 한국 프로는 물론이고 중국의 CCTV, 러시아의 국영TV, 일본의 NHK 등 유수의 방송매체에 다수 방영되며 매스컴을 점령했다. 일성상회에서는 랍스터 회요리를 기본으로 각종 해산물과 대게, 활어회를 식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자갈치시장 일성상회는 다년 간의 경력과 입소문으로 미식가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인근 가게와 비슷한 요리코스를 내놓아도 맛과 노하우가 다르다는 게 식객들의 한결같은 후문. 숙련된 요리사 김정수 대표가 껍질이 딱딱한 갑각류인 랍스타와 크레이피쉬의 몸통부터 가장 손질하기 힘든 꼬리 부분의 살까지 통째로 뽑아내는 신기한 솜씨가 달인을 연상케 한다. 부산의 푸른 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해산물로 직접 조리하는 덕분에 탱탱하고 쫄깃한 맛을 즉석에서 느낄 수 있다. 코스에 나오는 해산물들은 모두 제 철이며 해녀들이 직접 잡은 것들도 공수해온다. 김정수 대표는 말한다.

 

 


저의 가게는 싱싱한 재료가 아니면 판매하지 않습니다. ‘항상 우리 가족이 먹는 음식이라는 생각으로 조리하고 있으며, 모든 손님을 가족처럼 친절하고 친근하게 모시고 있어요.” 맛집 명소 부산 자갈치시장 일성상회의 메뉴는 랍스터 꼬리회, 랍스터 찜, 크레이피쉬, 대게코스, 전복코스, 매운탕, 왕새우, 부채새우 등 그 외 각종 해산물들이다.

 

이곳은 메인 요리를 제외하고 사이드 회와 전복, 낙지, 해삼, 멍게, 개불, 석화찜, 성게 등의 해산물 요리를 무한리필 제공하므로 단골 층이 탄탄하다. 현재 자갈치 시장에서 해산물 리필이 가능한 곳은 일성상회가 유일하다고. 밑반찬도 마음에 쏙, 가짓수만 많은 게 아니라 상차림이 정갈하고 하나하나에 정성이 가득해, “대접받는 기분이라고 손님들은 극찬한다.

 

랍스터회와 크레이피쉬, 식객들의 입맛 사로잡아

 


부산 자갈치시장 일성상회 김정수 대표는 자갈치시장 최초로 랍스터 회를 선보였는데 고급 일식집에서 맛볼 수 있는 랍스터 회를 저렴하게 제공하면서 고객분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일성상회의 매력 포인트는 단연 랍스터코스. 고급 호텔 또는 일식집에서나 맛볼 수 있는 랍스터 회는 크레이피쉬와 함께 착한 가격으로 선보여 자갈치시장에서 명물로 인기몰이 하고 있다.

 

여기에 장뇌삼이 곁들여지니 몸보신은 최상이라고 고객들의 호평일색이다. 랍스터 집게발은 어른 손바닥만 한 크기다. 그냥 먹어도 맛있을 랍스터가 코스로 나오니 이보다 좋을 순 없다. 코스요리를 주문하면 유비끼라고도 하는 참돔 마즈카와가 제공된다. 참돔의 비늘만 제거하고 겉면을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치는 방법을 사용, 껍질 밑에 있는 지방의 맛이 더 좋아져 별미로 즐길 수 있다.

 


정글의 법칙에서 소개된 크레이피쉬. 정글에서만 먹을 법 했던 크레이피쉬를 자갈치시장 일성상회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은 큰 인기가 아닐 수 없다. 쫄깃하고 살이 단단하며 달콤한 내장 맛이 일품인 크레이피쉬는 최고급 요리에 쓰이는 식재료다. 일성상회는 동남아에서 인기 높은 크레이피쉬를 제공하면서 랍스터 회와 크레이피쉬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김정수 대표의 이러한 노력으로 일성상회는 부산 자갈치시장에서 명소중에 명소로 손꼽힌다.

 

노블리스 오블리제 실천 가슴 따듯한 요리사

 

전 세계적으로 수산물이 웰빙 푸드로 자리 잡으면서 씨푸드 시장이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런 추세 속에서 국내 수산업계의 발전을 이끄는 부산 자갈치시장 일성상회 김정수 대표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충족시키며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입소문을 타고 전국 각지에서 손님들이 찾아오고 있으며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고 있다.

 

김정수 대표는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가슴 따듯한 요리사로 통한다.부산중부경찰서 협력단체 부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에도 적극 동참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랍스터와 크레이피쉬 그리고 다양한 해산물을 무한대로 즐길 수 있는 일성상회와 더불어, 우리네의 부산투어가 마냥 행복하다.

 

예약문의)051-242-2589 신자갈치 시장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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