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안산시 부곡동 새마을협의회,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개최
바자회 수익금은 여름철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대접 예정
기사입력: 2017/05/16 [10:36]  최종편집: ⓒ 보도뉴스
최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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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곡동 새마을협의회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개최


안산시 부곡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오광희, 추영숙)는 지난 13일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곡동 기관장을 비롯한 직능단체 회원,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석하여 물품을 구입하고 후원금을 전달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부곡동새마을협의회에서는 매년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왔으며, 올해도 여름철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식사대접을 할 예정이다.

 

이희평 부곡동장은 “생업에 바쁜 와중에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소외된 이웃을 위해 힘써 주시는 새마을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러한 작은 실천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 조금이나마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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