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국립대구기상과학관,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획득』
- 안전하게, 건강하게, 청소년 활동의 장 마련 -
기사입력: 2017/06/12 [10:54]  최종편집: ⓒ 보도뉴스
윤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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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상지청(청장 장현식) 국립대구기상과학관(관장 김하진)은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국가에서 인증하는 여성가족부 산하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위원회로부터 지난 6월 9일(금)에 교육프로그램 콘텐츠(쿵! 땅 속의 비밀) 인증을 획득하였다.

 

‘쿵! 땅 속의 비밀’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학년 ~ 초등학교 6학년까지 대상으로 운영하며 지난 해 발생한 9.12.지진과 연계하여 기상청의 지진관측시스템 및 지진발생 원인에 대해 알아보고 OX퀴즈를 통해 지진대피요령까지 학습한 후, 지진관측기구 수직지진계를 만들어보는 체험활동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립대구기상과학관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기상기후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확립하고 기상과학 문화의 대중화에 도움을 주고자하며, 앞으로 기상기후 교육기관의 기능과 더불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로 기획할 예정이다.특히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여성가족부장관 명의로 활동기록서가 발급되며 이 기록은 대학 진학 자료에 반영된다.

 

청소년활동인증제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국립대구기상과학관 홈페이지(http://msm.kma.go.kr) 및 전화(053) 953-0365)로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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