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팽이 점액을 이용한 여성세정제 버진 어게인     © 안병선

달팽이점액을 이용한 제품들이 시중에 많이 출시되고 있다. 달팽이점액은 히포크라테스 시대부터 상처를 치료하는데 쓰였을 정도로 피부에 난 상처를 치료하고 회복시키는 데 뛰어난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효과가 일어나는 이유는 달팽이점액인 뮤신은 자가 치료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달팽이 점액은 피부 조직의 수분을 유지하도록 도와 피부가 윤기 있게 지켜질 수 있도록 돕는 작용도 한다.
 
또한, 달팽이 점액에는 알라토인, 글리코산, 콜라겐, 엘라스틴 등의 성분이 들어있다. 알라토인은 뛰어난 진정작용이 있는 성분으로 새로운 조직의 성장을 촉진시켜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글리콜산은 보통 28일인 피부의 각질 주기를 빠르게 해 여드름 및 피부트러블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며 콜라겐과 엘라스틴은 피부결합조직 성분으로 피부 탄력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외에도 달팽이 점액은 외부에서 들어오는 세균이나 유해한 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피부재생을 촉진하기도 한다. 이러한 달팽이 점액의 효능이 널리 알려지면서 달팽이 점액을 이용한 화장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달팽이 점액을 이용한 여성세정제가 나와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여성전용 에센스 버진 어게인(http://virginagain.co.kr/)은 고농축 달팽이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질을 빠르게 회복시켜준다. 또한, 버진 어게인은 천연 성분 추출물로 이루어져 있어 섭취를 해도 무해한 천연 에센스이다. 버진 어게인에 들어가는 천연 성분 추출물은 익모초, 약쑥, 회향, 천궁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러한 성분들이 서로의 보완하는 효과까지 고려하여 만들어져 있어 더욱 특별한 기능을 자랑한다.
 
기본적으로 향균, 세정 기능을 가지고 있는 질세정제 버진어게인은 여성청결제로 사용할 수 도 있으며 외음부의 ph밸런스를 맞춰주어 가려움증, 냉대하, 질건조증, 불쾌한 냄새를 없애주는 효과도 있다. 질 내부 환경을 개선하여 보다 건강한 몸을 만들어주는 버진어게인은 질근육의 탄력을 개선시켜 부부 관계 시 만족감을 높여준다.
 
버진어게인은 스포이드 형태로 되어 있는데 하루에 스포이드 전체 길이의 1/3 정도만 사용하면 된다. 에센스는 주요부위에 마사지 하듯이 손으로 바르거나 떨어뜨리는 방법으로 사용하며 이 과정을 3번 반복해야 하는데 에센스가 자연스럽게 흡수되므로 씻어낼 필요가 없다. 처음에는 매일 사용하는 것이 좋지만 효과가 느껴지면 3일에 1번, 일주일에 2~3번정도로 주기를 늘려주는 것이 좋다.
 
저자극 세정을 원하거나 출산 후 잃어버린 자신감을 찾고 싶다면 버진 어게인이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도록 도와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