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12년 4월 18일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관악구 강남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계획변경 및 정비구역변경지정(안)을 “보류”시켰다고 밝혔다.
관악구 강남아파트 재건축정비계획변경안은 제3종일반주거지역을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 상향 후 지하2층에서 지상35층, 7개동으로 재건축하는 계획안이었으나,
용도지역 상향에 따른 공공시설 부담의 적정성, 상가를 포함한 건축물배치, 층수, 주민복지시설 확보 등 정비계획안에 대해 소위원회에서 면밀한 검토를 거쳐 재상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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