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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따뜻한 겨울나기 적극 추진
▶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하여...
기사입력: 2008/11/24 [15:24]  최종편집: ⓒ 보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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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에서는 세계금융시장 불안과 내수경기 침체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도민들이 훈훈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저소득층 에너지 절감 지원사업 및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1. 저소득층 에너지 절감 지원사업으로는




 ① 저소득층 보일러 교체사업 지원

겨울철이 되면 생활에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도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지낼수 있도록 하고자 한 가구당 100만원의 범위내에서 총 5,081가구에게  23억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연료비 절감 및 경제적 부담을 줄있 수 있도록 노후보일러 교체 및 단열보강사업 등 난방시설 교체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② 저소득층 조명기구 교체사업 지원




 한국전력전북지부와 연계하여 저소득층 6,470세대를 대상으로 노후불량 조명기구를 전력소비량이 적고 효율이 높은 고효율의 조명기기로 무상교체 지원하기 위하여 10억 9천만원의 예산으로 저소득층 조명기구 교체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③ 저소득층 연탄지원사업 지원

 유류값 인상등으로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세대의 난방문제를 해결함은 물론 연탄가격 현실화에 따른 가격 인상분을 지원하고자 보조대상 범위를 기초생활가구에서 차상위 가구까지 확대하여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5,755세대에게 3억원의 예산으로 연탄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 저소득층 도민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으로는




 ① 저소득층 에너지 보조금 지원

 전라북도에서는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중증ㆍ경증 장애인 가구 등 총 68,264가구에 대하여 유가폭등에 따른 생계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82억원의 예산으로 가구당 월 20천원의 에너지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사회복지 보장시설 수급자 5,748명을 대상으로 월 60천원씩 총 6억 9천만원의 에너지 보조금을 확대 지원하고 있다.




 ②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월동난방비 지원

 또한, 기초생활보장수급자중 일반수급자 62,424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월 24천원씩 총 30억원의 예산으로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③ 경노당 난방비 지원

고유가로 인한 경로당 운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해드리고자 ‘08년 하반기5,806개소의 경로당에 개소당 1,332천원씩 총 102억원의 예산을 지원하였으며




3. 전라북도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간 연계사업으로




 ① 저소득층 월동난방비 지원

 연말연시를 앞두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자 장애인,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가구당 100천원씩 총 3억원을 월동난방비를 지원할 계획이며




 ② 사회복지시설 월동난방비 지원

 시설입소자 및 이용자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수 있도록 겨울철 난방을 제공하고자 생활시설, 그룹홈, 공동생활가정, 쉼터, 지역아동센타(공부방), 주간ㆍ단기보호시설,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총 4억 7천만원의 예산으로 사회복지시설에 월동난방비를 지원하여 저소득층 및 시설생활인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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