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우리는 ‘어린이 보안관’ 아이들의 안전은 우리에게 맡겨주세요!
“수정중앙노인종합복지관 노인일자리 아동안전지킴이 사업단”
기사입력: 2014/07/18 [12:50]  최종편집: ⓒ 보도뉴스
박수현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박수현

  국가청소년위원회의 자료에 따르면 2001년부터 2007년까지 유죄판결을 받은 만 13세 미만 아동 성범죄의 피해 아동 2천7백83명 가운데 약 30%에 해당하는 8백41명이 집 주변의 길이나 놀이터에서 유인 당했다고 한다. 이를 조금이나마 예방하기 위해 수정중앙노인종합복지관의 어르신들이 발 벗고 나섰다.
  아동안전지킴이사업단은 어르신들이 성남시내의 놀이터에 파견해서 아이들의 안전사고 예방,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각종 범죄 예방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아동안전지킴이’사업단이 안전에 직결되어있는 사업인 만큼 어르신들의 안전한 활동과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교육을 꼭 받아야하는 것이다. 어르신들이 늦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안전하게 지키고자 교육을 받는 모습이 열정적이었으며 젊은 사람과 비교해도 열정만큼은 결코 뒤지지 않았다.
ⓒ 보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나 혼자 산다' 코드 쿤스트, '실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