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소방서 집계 화재원인 1위는 "부주의"
기사입력: 2018/09/09 [13:35]  최종편집: ⓒ 보도뉴스
박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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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집계, 전국에서 2018년 1월부터 현재(8월)까지 발생한 화재(총 1,850건) 중, 화재 원인별로는 부주의가 1,073건(58%)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이 383건(20.7%), 기계적 요인이 167건(9.9%)으로 나타났다.

 

장소별로는 비주거가 589건(31.8%), 주거가 359건(19.4%), 기타가 349건(18.8%)이었고, 인명피해는 65명(사망14, 부상51), 재산피해는 총 4,440백만원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간과 대비해서 화재건수는 40.2%∙인명피해는 166.7% 증가했고, 재산피해는 12.7%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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