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방공무원 충원으로 인하여 전남지역에 남아있던 1인지역대 14곳이 사라질 전망이다. 사실 1인지역대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출동시 애로사항이 이만저만이 아니였다. 화재출동, 구조출동(벌집제거) 등 이러한 출동업무들로 인해 소방관 혼자서 수행하기란 어려움이 많이 따른다.
이러한 현장의 목소리들이 전해져 소방공무원 충원이 이어지고 있다. 2018년 상반기 4321명을 포함하여 2022년까지 소방공무원 2만명을 더 뽑을 예정이다. 지금도 이어지고있는 소방공무원 충원으로 현장활동시 어려움을 겪던 1인지역대 직원, 구조, 구급대원들은 한목소리로 국민들에게 더 좋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활동시에 안정감이 생겼다.
인력충원으로 소방공무원 1인당 국민담당 인구수가 현재 1045명에서 2022년 2만명 충원시 878명으로 크게 떨어져 국민들에게도 더 좋은 안전한 환경을 만들수 있다는 목소리가 현장에서 들려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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