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스 통영 리조트가 매경 주최 토목건축기술대상에서 위락용 건축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2일 `제5회 토목건축기술대상` 시상식이  매일경제 주최로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최우수상 10개, 우수상 10개 작품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다.
 클럽 es통영리조트(www.esresort.co.kr  055)644-0087)는 가장 찾고 싶은 국내 리조트로 꼽힌다는 평과 함께 리조트및 휴양시설 가운데 가장 예술적인 조형미를 갖추었다는 평이다.   리조트 고유의 휴식의 단계를 업그레이드 시켜 예술적인 조형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하나의 작품으로 평가된다는 전문가의 분석이다.
올해  영 리조트가 분양를 시작하면서 꾸준한 인기를 모아왔다.

건축물 분야 주거용 부문에서는 성남판교 a25-1블록 휴먼시아 아파트(한국토지주택공사)와  서울숲 힐스테이트(현대건설), 인천 에코메트로 시범단지(한화건설), 청원오송 6블록(데코피아)등에게 최우수상과 우수상이 각각 돌아갔다. 
업무용 건축물과 상업용 건축물 최우수는 국립디지털도서관(현대건설)과  울산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현대건설)가 차지했다. 
한편 박창규 롯데건설 대표이사가 최우수상, 강종수 유신코퍼레이션 수자원사업 총괄사장이 우수상을 각각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