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 여수 금오도 인근 해상 응급환자 이송

여수소방서 돌산119안전센터(소방경 황상천)는 20일 11시경 여수 금오도 근방에서 조업중 중인 어선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여수해양경찰선(P22정)으로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신고는 20일 09시 50분에 여수 금오도도 동방 약 19km 해상에 조업중인 A호(어선) 선장이 조업중 낙상으로 허리통증환자가 있다고 신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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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를 접수받은 전남소방상황실은 여수돌산해양경찰과 여수소방서 군내119지역대가 연계이송 실시하여 환자를 화태리 월전항으로 이송하고 대기하고있던 군내119지역대 구급차가 환자를 인계후 여수 시내 병원으로 이송 했다.

여수소방서 돌산119안전센터장은 “해상안전을 주임무로 운용하는 해양경찰과 119구급차로 이어지는 논스톱 해상 응급환자 이송활동도 신속하고 완벽하게 임무수행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