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모세의 기적, '소방차 길터주기' 알아두세요
기사입력: 2019/03/25 [12:48]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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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층아파트 화재시 불법 주·정차 등으로 소방차의 진입이 어려워 화재진압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때문에 연기질식 및 추락사고가 발생하는 등 화재초기에 신속한 대응을 하지 못해 소중한 생명이 사망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화재발생 시 5분 이내 초기대응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시간이다. 화재 발생 후 5분이 경과되면 화재의 연소 확산속도 및 피해면적이 급격히 증가하고 인명구조를 위한 구조대원의 옥내진입이 많이 어려워진다. 또한 응급환자에게는 4~6분이 골든타임(Golden Time), 즉 피해를 최소화하고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시간이다. 심정지 및 호흡곤란 환자는 4~6분 이내 응급처치를 받지 못할 경우 뇌손상이 시작된다.

 

이렇게 긴급출동을 하는 소방관들에게 5분은 매우 중요하다. 또한 소방관을 기달리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매우 중요한 시간이다. 사고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 내 이웃, 내 가족일 수도 있다. 모두가 아주 조금씩만 양보를 한다면 피해를 줄일 수 있고, 생명을 살릴 수 있다.

 

그동안 소방차 등 긴급출동 차량에게 길터주는 방법을 몰라 사이렌 소리가 들려도 많이 당황했다면 소방차 길터주기 요령을 숙지하고 몸소 실천해 보도록 하자!

  

보성소방서 홍교119안전센터 김 종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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