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서장 최동철)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즐기면서 안전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119체험행사를 5월2일부터 5월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사장은 보성군 벌교초등학교와 한국차소리 문화공원에서 위치해 있으며,
행사구성은 연기소화기를 활용한 화재진압과 사람을 살기는 기적의 심폐소생술 체험, 각 종 재난안전 체험장과 에어바운스 운영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안전 체험을 아이들이 객체가 아닌 주체가 되어 즐겁게 배우고 익히는 건강한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