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시, 2019 삼토 페스티벌 기본계획 발표 및 축제 추진협의회 개최
- 7월 10일(수)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친환경종합센터
기사입력: 2019/07/09 [09:40]  최종편집: ⓒ 보도뉴스
이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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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경상현)는 2019 삼토 페스티벌 기본계획 발표와 더불어 농업인단체의 참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축제 추진협의회를 7월 10일(수)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내 친환경종합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9 삼토페스티벌의 종합계획 수립 용역을 맡은 신현식(축제컨설팅 감성피아 대표, 관광학 박사) 대표가 축제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참여자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아울러 각 농협 및 축제 참가 단체들의 구체적인 참여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삼토 페스티벌은 지난해 문화제에서 축제로 전환됐으며, 올해는 본격적인 문화관광 유망축제로의 도약을 위해 관련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가 축제를 기획하는 총감독제로 추진한다.

 

이날 회의에서 신현식 대표를 총감독으로 선임하는 위촉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지역 출신인 신현식 총감독은 2017~2018 평창 윈터페스티벌 총감독과 2017년 새만금노마드페스티벌 총감독를 비롯해 2015~2016 영덕대게축제 총감독을 역임하면서 축제의 승격을 한 단계씩 높인 바 있으며, 현재 무주 반딧불축제 총감독을 맡고 있다.

 

신현식 대표는 이번 총감독 위촉 후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해 임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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