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구리시 수택1동, 호우 대비 예찰 활동 실시
수택1동 자율방재단 참여. 호우 대비 취약 지구 점검 및 예방 활동
기사입력: 2019/07/25 [11:29]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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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택1동 자율방재단의 호우 대비 예찰 활동     

 

구리시(시장 안승남) 수택1동에서는 지난 7월 24일 산사태 우려가 있는 관내 야산 인근 및 침수가 빈번한 구리초등학교 일대 등 호우 취약 지구 예찰 활동을 실시했다.

 

수택1동 자율방재단(대표 엄용태)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예찰 활동은 7월 24일부터 27일 중부지방에 예보된 장마(강수량 100㎜~300㎜ 예상)에 대비하여 실시된 것이다.

 

이날 자율방재단 단원들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에서도 취약 가구 모래주머니 배포 및 스틸그레이팅 청소․준설, 급경사지 점검 등의 활동을 수행하며 집중호우에 피해를 입는 가정이 없도록 대비에 만전을 기했다.

 

엄용태 구리시 수택1동 자율방재단 대표는 “유비무환이라는 말처럼 재해가 우려될 때 미리 철저한 대비를 해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이번 장마에는 호우로 인한 피해를 입는 가정이 하나도 없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수택1동 임종선 동장은 “호우 피해는 사전에 확실한 준비를 한다면 충분히 막을 수 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안전한 수택1동을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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