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영현

광양소방서 금호119안전센터(소방경 박종순) 3팀장 한명오는 지난 10일, 순천 남승룡마라톤에 출전에서 풀코스를 완주했다.

지난 10일 순천에서 열린 제 19회 남승룡마라톤에 참가해서 생애 91번째 풀코스 완주를 기록했다. 이날 전남119 마라톤 모임 회원 40여명이 참가해서 친목을 다지고 함께 달리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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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9회를 맞이한 순천남승룡마라톤대회는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동메달에 빛나는 세계적인 마라토너 故 남승룡 선생의 얼을 기리고자 개최하게 되었다. 주요 코스는 팔마체육관에서 출발해 세계 5대 연안습지인 아름다운 순천만 등을 지나서 순천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느낄 수 있다.

3팀장 한명오는 “꾸준한 건강관리를 해야 행복한 직장생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운동으로 건강한 인생을 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