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이제는 '불나면 대피먼저'
기사입력: 2019/11/14 [10:25]  최종편집: ⓒ 보도뉴스
이진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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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광

 

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는 14일 화재가 발생했을 때는 '신고보다는 대피가 우선'이라는 '대피 먼저' 원칙을 알리기 위해 다압면 주민들에게 홍보에 나섰다.

 

다압지역대 직원 일동은 다압면사무소, 다압보건지소 등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에 '불나면 대피 먼저'포스터를 부착하고 리플릿을 배부를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다중이용업소, 학교 등에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다압지역대 직원은 "불이 났을 때 119신고나 소화기를 이용한 초기 소화도 중요하지만 안전한 장소로의 대피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이러한 피난우선 인식전환 홍보는 화재 때 대피가 늦어져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사례를 방지하고 대피를 최우선 원칙으로 하는 안전의식을 심어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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