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1인창조기업 소호사무실에서 경영대가의 꿈을 꾸다!
기사입력: 2010/03/23 [10:43]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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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주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마이파트너스 비즈니스센터(www.mypartners.kr)에는 경영컨설팅, 어학원, 영상제작, 독학사, 광고기획 등 여러 업체들이 모여있다.
사업을 키워나가고 있거나 막 사업을 시작하려고 하는 1~2인 창업자들에게 사업을 위한 장소와 각종 컨설팅을 제공해주고 있는 이 센터는 중기청에서 지정받은 16개중 1곳인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다

경기 침체로 퇴직자가 늘고, 프리랜서가 크게 늘고 있지만, 월 수백만원에 달하는 임대료가 부담스러워 선뜻 창업을 결심하지 못하는 사례가 의외로 많지만 이곳에 입주한 창업자들은 월 20~30만원의 부담없는 비용으로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는 곳이다

이곳에 입주한 독학사 "학성"의 노의종 대표(30)는 5년 넘게 기획실에서만 직장생활을 한 기획의 달인이었다. 하지만 막상 지난해 9월 퇴직을 하고 창업을 준비하면서 가장 먼저 부딪히는 것은 월 수백만원에 달하는 임대료였다고 당시를 회상한다.

“임대료는 고정비쟎아요. 선뜻 창업을 결심하지 못하고 고민하게 되지요. 그런데 지인의 소개로 마이파트너스를 알게 되었지요. 무턱대고 계약할 수 없잖아요? 인터넷 등을 통해 나름 조사를 해 보았지요.. 위치 조건 등 꼼꼼하게 따져보고 제게 맞는 곳이 이곳이라고 판단이 되어 지난해 10월에 입주하게 되었어요”

월 수백만원의 임대료를 지불하기에 벅찼던 노대표는 타 사무실의 반값 정도되는 비용으로 사무실을 사용하며 자신의 꿈을 구체화 시키고 있다며 마이파트너스를 만난 것이 자신에게는 행운이었다고 말한다.

노의종 대표는 올해를 사업원년으로 생각한단다. 아직 월 매출이 몇백만원 수준이지만 그의 꿈은 아직 많이 배가 고프단다. 월 매출이 몇억, 몇십억, 몇백억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봐야 하지 않겠냐며 너스레를 떤다.

독학사라는 자격제도를 알리고 있는 노대표는 각종 모임뿐 아니라 사업에 필요한 교육이나 스터디 모임이 있으면, 빠짐없이 참석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한다.
“사업을 시작하고 나서 시간이 없다는 말을 실감하게 되었어요. 아무리 쪼개도 시간이 부족해요. 1인기업이다 보니 누구에게 의지할 수도 없쟎아요? 그래서 나에게 맞는 시간관리 방법을 연구중이지요. ”

노대표는 기획의 달인답게 멀리뛰기 위해서는 준비가 철저해야 한다고 말한다.
"아직은 혼자이지만 기업은 성장하기 시작하면 빠르게 성장하쟎아요. 학성도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으로 말들겁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쟎아요. 학성은 아직 사업의 디자인 단계라고 생각해요. 멀리 뛰기 위한 준비단계라보 봐야겠지요. 조금이라도 뒤쳐지면 안돼쟎아요. “

그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 나가는 방법을 조금씩 터득해 나가고 있는 중이란다.

독학사 학성은 급변하는 교육현실과 날로 심해지는 학력간의 갈등으로 인해 기회마저 잃을 수 밖에 없는 현실을 탈피하고자 하는 이를 위해 설립되었다.
독학사 학성은 편입학 및 학점대조의 면밀한 분석으로 기존의 편입 및 학점은행제의 맹점을 보완하고 미래산업을 주도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빠른 학위취득에서 쉬운 편입학까지 새로운 교육시스템을 갖춘 대안교육의 메카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02)521-6595 에서 알수 있고  홈페이지에  www.hs09.net  보다 자세히 나온다. 

독학사 학성을 지원하는 마이파트너스 비즈니스센터는 2009년과 2010년 중소기업청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로 연속 지정되어 소상공인은 물론 1인창조기업의 창업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마이파트너스는 양재역, 역삼역 등 강남지역의 접근이 용이한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1인실부터 15인실까지 다양한 사무실과 사업자등록대행, 세무기장, 전화비서, 회의실임대, 교육장임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화문의 : 02-3474-6000 홈페이지 : www.mypartn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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