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암도 고치는 시대...아토피피부염은 치료 불가능한가?
강남논현한의원 민영기 원장이 개발한 ‘아토피킬러’ 화제
기사입력: 2010/04/12 [13:12]  최종편집: ⓒ 보도뉴스
이상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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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토피킬러 사용 전,후     ©
봄이 되면 가렵고 붉어진 피부 때문에 피부병을 의심해 병원을 찾는 이가 부쩍 늘어난다. 그중 상당수가 ‘아토피피부염’ 진단을 받는다. 특히 몇 년 전과 다르게 성인이 된 시점에서 아토피진단을 받는 경우가 늘고 있다. 어릴 때 간혹 태열이 올라온 적은 있지만 성장하는 과정에서 별다른 문제가 없던 이들도 성인이 되어서 아토피가 나타나기 때문에 당황스럽기까지 하다. 어린아이들에게 흔한 병이라고만 생각했던 아토피를 앓는 성인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최근 들어 성인 아토피 환자들이 늘고 있는 이유는 지구온난화, 환경오염 등 환경적인 요인 등 후천적요인일 가능성이 높다. 어릴 적 아토피를 앓지 않았던 사람이라도 아토피를 일으키는 요인을 가지고 있을 수 있고, 이러한 요인이 특정 자극에 따라 뒤늦게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가려움이나 심한 각질, 얼굴 붉어짐 등 단순한 증상에서부터 특정한 음식을 먹었을 때나 특정 물질에 닿았을 때 피부에 이상 증세가 나타나는 경우까지 그 증상도 다양하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아토피의 발병원인에 대해서는 현재 명확하게 밝혀진 게 없으며 여러 가지 추측만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면역 기능의 이상 반응이다. 세균이나 곰팡이에 대해 과도하게 반응을 보이거나 자신의 피부 성분에 면역체계가 이상 과민 반응을 보이는 것을 아토피로 볼 수 있다.

아토피 전문 강남논현한의원(www.knkm.co.kr) 민영기 원장은 “원인과 발생에 있어 성인 아토피는 유·소아 아토피와 약간의 차이를 보인다. 우선 유·소아는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외부 자극에 쉽게 반응하므로 팔과 다리, 팔꿈치 안쪽 등에 주로 아토피 증상이 나타난다”며 “이때 진물, 딱지, 고름 등의 증상을 보이며 기관지 천식이나 비염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 이에 반해 성인 아토피는 스트레스가 주원인인 경우가 많다”고 전한다. 보통 학업과 취업 등의 문제로 스트레스가 많은 17세 이상부터 시작되는 경우가 많고 업무가 과도한 직장인들의 경우 우울증, 중독 증세 등 정신적 질환을 동반하며 발병하는 사례도 있다. 또 피부가 약한 상태에서 포도상구균 등의 세균에 감염되거나 환경호르몬 물질의 함유가 의심되는 각종 화학세제나 플라스틱 용품 같은 인체 유해 물질과의 접촉으로 인해 아토피가 유발되기도 한다.

민영기 원장이 오랜 임상과 연구개발 끝에 탄생시킨 ‘아토피킬러’라는 신개념 치료제가 최근 화제다. 근원부터 차근차근 치료함을 모토로 하여 몸속의 나쁜 체열을 몸 밖으로 자연스럽게 배출하여 그동안 막혔던 땀샘을 열어준다. 이때 열린 땀샘을 통해 피부가 호흡하게 되며 피부질환의 활성화를 막아준다. 아토피킬러는 기존 제품과 다른 방식으로 고온에서 한약재 추출액을 천연광물질에 흡수시켜 피부의 독소를 빼내는 원리를 이용한 제품이다. 민 원장은 “한약재를 흡수한 천연광물질에서 발생되는 원적외선이 피부 속 깊이 침투하여 아토피성 물질을 빼내 재발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며 “까다롭기로 정평이 난 미fda 기준통과를 통과할 정도로 제품의 효능도 뛰어나고 완치라고 할 만큼 치료효과도 뛰어나다”고 했다.

아토피는 단순 피부질환이 아닌 알레르기 질환으로 짧은 시일 내에 완치를 목표로 하기보다는 좀 더 장기적인 계획을 갖고 나아질 수 있다는 확신 속에서 치료받는 게 중요하다. 특히 초기의 적극적이고 합리적인 치료와 이후 꾸준한 생활습관을 통한 관리를 스스로 조절할 수 있다면 언젠가는 아토피의 그늘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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