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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부여군, 군민 체감 규제혁신 현장소통에 총력
-규제애로 신고센터 규제혁신 T/F팀 운영·민생현장 불편규제 개선-
기사입력: 2020/02/17 [12:01]  최종편집: ⓒ 보도뉴스
이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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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제애로 신고센터 운영 장면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올해 2월부터 연말까지 부여군 내 기업, 소·상공인 등 민생현장을 방문하여 생활 속 규제를 개선하는 “찾아가는 규제애로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관련부서 및 규제개혁위원회 민간위원으로 구성된 규제애로 신고센터는 규제혁신 방안, 기업유치 및 투자저해 규제, 사업자 및 일자리 규제, 인허가 규제 등을 적극 발굴·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유흥수 부군수를 전담관으로 한 규제혁신 T/F팀은 규제혁신, 실무협력, 전문위원 등 3개 팀으로 구성되며, 민생현장 직접 방문을 통한 생활 속 불편규제 개선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또한, 군은 규제애로 신고센터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하여 기업애로현장지원반과 협업을 통해 기업 현장을 방문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저해 규제를 적극 발굴하고, 규제개혁신문고 및 중소기업 옴부즈만 운영을 홍보하여 군민들의 규제신고 및 참여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민생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군민들과 공감‧소통하고 군민이 체감하는 규제개선을 실현해 나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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