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소방서, 산악사고 긴급구조대책 추진 실시
기사입력: 2020/04/08 [14:28]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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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서장 정대원)는 등산객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편안하고 안전하게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산악사고 예방 및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산악사고 긴급구조대책 추진 계획을 세워 사전 예방관리 및 대응활동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최근 3년동안 산악사고는 봄철(4,5월)에 38.3%(18건)로 가장 많았으며, 가을철(9~10월)이 13%(25.5건)으로,봄과 가을철에 많이 발생하고 있다.

 

사고 원인으로는 조난사고 27.7%(13건)로 가장 많고,실족·추락17%(8건) 순으로 나타난다.

 

최근 3년간(’17~’19)산악사고 평균이 15.7건이며,도내 연도별 산악사고 편차가 3년 평균과 차이가 나며, 사고유형별 편차도 없는 것으로 나타나 올해 산악사고도 전년도와 비슷하게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보성소방서는 안전한 산행문화 확산을 위한 대국민 교육·홍보 등 산악안전사고 예방캠페인을 행사하고 등산목 안전지킴이, 등산로 안전시설물 및 안내표시판 정비·보강, 산림청, 지자체, 국립공원 관리공단 등 관계기관 협업을 통한 요구조자의 신속한 위치정보 확인 등 골든타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성소방서 홍교119안전센터 명안진

 

시민기자가 되어 열심히 소방을 알리고싶어서
가입을 하게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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