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소방서 의용소방대 코로나 19로 어려운 농가 현장 일손지원
여수소방서 돌산119안전센터 소속 돌삽읍 의용소방대원 20명이 29일 10시경부터 약 4시간 가량 여수시 돌산읍 군내리 예교마을에서 농촌 및 어촌지역에 일손돕기를 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농촌 및 어촌지역 일손 부족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해당 작업은 돌산읍 군내리 예교마을의 농촌일손돕기로는 ▶고추밭 지지대 심기 ▶고추밭 물주기 ▶마늘쫑 뽑기 와
어촌지역에서의 ▶가두리 어장망 갈이 ▶관리동 텐트 수리 등으로 진행되었다.
돌산119안전센터장(소방경 문금식)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외국인 근로자 등의 인력이 부족하여 농촌, 어촌 지역에서 일손이 부족함에 따라 돌산읍 의용소방대원과 함께 일손돕기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상황일수록 서로 도와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여수소방서 돌산119안전센터 이의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