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펜션의 보석! 남해마리나가 계속 사랑받는 이유
남해마리나가 스위트룸으로 다시 태어났다.
기사입력: 2010/07/06 [11:07]  최종편집: ⓒ 보도뉴스
양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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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트룸에 설치된 2개의 스파     © 남해마리나

남해의 수많은 펜션들 중 유독 빛나는 보석과도 같은 펜션이 있다. 그렇다. 그 유명한 남해마리나 펜션이다. 

원래 펜션은 감성적인 요소를 많이 갖추어야 하지만 대부분의 펜션들은 그렇지 않다. 하지만 남해마리나의 진정한 테마는 감성이다. 자연과 하나가 되는 펜션이기 때문이다.

문을 열자마자 눈앞에 펼쳐지는 한려해상의 눈부신 아름다움과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바다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남해마리나의 최고의 가치는 역시 인간의 감성을 자극하는 것이다.

바다위의 피아노라는 다른 이름을 가진 것도 감성을 자극하는 펜션이라는 또 하나의 이유라 할 수 있다.

남해마리나의 운영자는 대자연과 하나가되는 곳이라는 것을 가장 큰 가치로 여기고 있고, 그 가치는 수백억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생각하고 운영을 한다. 그리고 이용자들도 대자인을 느끼기 위해서 남해마리나를 이용한다.

야외 데크의 노천 스파에 몸을 담그고 있노라면 마치 내가 바다위에 떠서 자연 속에 하나가된 느낌을 받는다. 이러한 느낌은 아무리 건축기술이 좋고, 값비싼 인테리어가 있다고 해도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자연과 가장 조화를 잘 이룰 수 있는 위치 즉, 최고의 입지가 남해마리나가 가진 무기인 것이다.

 
이 모든 것을 갖추어도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서비스 마인드이다. 아직도 고객 한명 한명을 대하는 태도는 펜션을 이용하는 모든 사람들의 기분을 맑게 하는 곳이 바로 남해마리나이다.

청결도 역시 남해마리나의 가장 큰 가치이다. 머리카락 하나에도 민감한 것이 최근 고급 펜션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깐깐함이며, 그 깐깐함에 부합하기 위해서는 펜션들도 노력을 해야하는 것이 당연지사이다. 

하지만 필자가 펜션을 취재하며 수 없이 많은 펜션을 방문하며 숙박을 해보았지만 펜션의 가격과 시설에만 신경을 쓴 나머지 어쩌면 가장 중요한 척도인 청결도를 신경 쓰지 못하는 펜션이 많았다. 

만약 국내펜션여행을 청결도가 신경 쓰여 펜션 여행을 꺼리는 사람이 있다면 남해마리나를 가볼 것을 권한다. 국내 펜션에 대한 인식이 180도 달라질 것이라 확신을 하기 때문이다.

그에 대한 답을 한마디로 하겠다. 남해마리나는 고객보다 더 깐깐하게 청결을 지키고 있다.

그리고 남해마리나가 가진 최고의 강점은 안주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미 다른 펜션들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객실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지만 언제나 새로운 것, 더욱 더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것을 개발한다.

남해 마라나는 금년에 스위트룸을 탄생시켰다. 온수스파와 냉수스파를 동시에 설치했고, 원래 스파가 있던 자리에는 커플월풀욕조를 설치했다. 한객실에 2개의 스파와 1개의 월풀은 국내 최초이다. 

스파매니아들이 점점 늘고 있고, 펜션을 선택하는 기준이 스파가 되어가고 있는 요즘 남해마리나는 진짜 스파를 느끼고 싶은 사람은 남해마리나의 스위트룸을 이용하라고 말한다.

국내에 스파펜션은 많다. 하지만 자연과 사람과 스파가 하나가 되는 조화를 가진 펜션은 남해마리나가 유일하다.

스파를 운영하다보니 온도로 인해 오래 사용하고 싶어도 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된 남해마리나 측에서 정말 진정한 스파문화를 체험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온수 스파를 하다가 올라간 체온을 조절할 수 있게 냉수스파를 설치한 것이다. 거기에 월풀욕조는 또 하나의 낭만이다.

설치하는 동안 고객들에게 일일이 양해를 구하며 의견을 구하는 모습까지 보이며 하나의 변화에도 고객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 또한 찬사를 받을만 하다.

만약 펜션을 운영하고 싶은 욕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남해마리나에 직접 가서 체험을 하고, 운영하는 모습을 보라고 권하고 싶다.

펜션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란 무엇인가? 그 질문에 대한 가장 명확한 해답을 가지고 있는 펜션이 바로 남해마리나이기 때문이다.

지금도 남해마리나는 무엇인가를 준비하고, 또 개발하고 있다. 그들이 언제나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은 바로 고객들의 사랑이 있기 때문이라 하겠다.

아직 남해마리나를 못가보고 국내 펜션들 중 마음에 드는 곳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일단 한번 가볼 것을 추천한다. 단, 예약하기가 어려우니 서둘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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