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는 지난달 ‘화재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관내에서 총 9건의 화재로 3천8백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화재 발생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같은 달 대비 화재 건수는 4건, 재산피해는 2천3백여 만원이 감소했다. 화재 발생 장소는 비주거지 4, 주거지 1, 기타장소 4건이다. 주요 원인으로는 부주의 6, 전기적요인 1, 화학적요인 1건, 원인미상 1건 순으로 나타났다.
소방서 관계자는 “4월중 발생한 화재의 66.6%가 부주의와 대형 사업장에서 발생하고 있어 관계자의 안전의식 제고와 화기 취급 시 세심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광양소방서 중마119안전센터 소방위 신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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