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 침수피해가옥 수해복구 자원봉사실시 ©아산시
|
아산시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장일권), 녹우회(회장 이명자), 회원 20명은집중호우로 침수피해가 발생한 주택을 방문 청소 및 방역활동 등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갑자기 내린 호우로 인해 주택이 침수된 어른신을 위하여 지난 6일 집안에 쌓인 진흙제거와 물에 젖은 생활용품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사용이 어려운 물건들을 수거하는 등 어른신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되었다.
이명자 회장은 “피해를 입으신 모든분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지역에 대하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했으며,
장일권 단장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봉사활동에 참석하여 구슬땀을 흘리신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