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벌 쏘임 사고 ‘경보’ 발령
9월 야외활동시 벌쏘임 주의
기사입력: 2020/09/05 [11:34]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동영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여수소방서(서장 김창수)는 9월 벌초 및 성묘 등 야외활동에 따른 벌쏘임 사고 위험 증가와 관련, 벌쏘임 사고 경보를 발령하였다. 9월에는 벌들이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기여서 벌초를 하면서 벌쏘임을 당하는 사례가 많다. 벌초시 벌쏘임 예방법과 응급처치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화려한 색이나 어두운 색의 옷은 벌들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에 흰색계열의 옷을 입고 벌초를 하는 것이 좋다. 벌초를 하기 전 주변 수풀이나 나무에 벌집이 있는지 꼭 확인해보고 벌초를 하도록 하자. 또한 긴 옷, 긴 바지를 입어 벌에 쏘여도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향수 같이 냄새가 강한 제품은 벌초 할 때는 피하도록 하자. 냄새가 벌들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이다.

 

꿀벌에 쏘이면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이용하여 침이 박힌 부위를 쓸어내면서 침을 뽑아 낸다. 그늘진 곳으로 이동하고 쏘인 부위를 깨끗한 물로 씻어내고 꿀벌의 독은 산성이니 알칼리성분의 비누로 씻는 것도 좋다. 그리고 붓기가 가라 앉도록 얼음찜질을 해준다.

 

 

말벌에 쏘인면 말벌은 침이 없음으로 바로 깨끗한 물로 씻어내고 꿀벌과 다르게 독이 알칼리성이니 산성인 식초를 발라주면 좋다. 그리고 붓기가 가라 앉도록 얼음찜질을 해준다. 또한 아나필락시스 쇼크가 오면 혈압저하, 맥박증가, 기도가 부어 호흡곤란 등이 올 수 있으므로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

 

9월에는 벌집제거 출동도 많아지고 벌쏘임 환자도 증가한다. 벌 쏘임시 행동요령을 숙지하여 인명피해가 나지 않도록 하고, 환자 발생시 즉시 119에 전화하여 도움을 받도록 하여야 한다.

ⓒ 보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배우 김영광, 2021년 빛나기 시작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