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이종택 복지문화국장, 김창근 ㈜비티케이 대표, 김경호 기업경제과장이 후원물품 전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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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티케이(대표 김창근, 영인면 소재)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9일 아산시(시장 오세현)를 방문해 아동용 5,000매를 포함한 자체 제작 마스크 25,000매를 기부했다.
이번 물품은 최근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사회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맞춰 관내 사회복지시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창근 대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스크를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택 복지문화국장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주신 ㈜비티케이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티케이는 지난 8월 28일 아산시와 마스크 생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총 200억 원을 투자해 KF94 및 비말 마스크 등의 생산설비를 구축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향후 1,100여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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