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노인 60% 자녀도움 없어, 변액연금보험이 해답
노인 60% 노후생활비 본인부담해
기사입력: 2010/12/07 [13:27]  최종편집: ⓒ 보도뉴스
한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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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60% 자녀도움 없어, 베이비부머의 슬픈 자화상
 
▲     © 한지우 기자
자녀를 위해 모든걸 바친 대한민국의 베이비부머 세대는 노년도 스스로 맞이해야 한다.  통계청이 만 15세 이상 가구원 약 3만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9년 사회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60세 이상 노인의 60.0%가 자녀의 도움 없이 생활비를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자녀나 친척의 지원은 31.9% 에 불과했다.
또한 현재 자녀와의 동거여부를 묻자 68.3%가 같이 살고 있지 않다고 밝혀 대한민국 노인층의 홀로서기가 보편적인 상황으로 접어들었음을 말해주고 있다.

그렇다면 보편화된 노년 홀로서기를 위한 노후자금은 충분히 준비하고 있을까? 아니다. 통계청의 '사회통계조사 결과' 에 따르면 전국 3만3000 표본 가구원 중 38.2%가 노후를 전혀 준비하지 않는것으로 조사됐다.
노후대비를 하고 있다는 사람들도 국민연금, 공적연금, 퇴직금 같이 정부가 제공하는 기초적인 노후 수단을 이용하는 사람이 전체 47.5%나 되어 실제적으로 노후대비를 충분히 하는 사람은 전체국민의 15% 정도였다. 대한민국 국민의 노후대비가 턱없이 부족함을 보여준다.
 
이같은 노후대비의 부족함은 노년의 불행으로 다가오고 있다. 한국자살예방협회 2009년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노인 자살률이 2008년 4029명으로 매년 10%씩 늘어나면서 전체 자살자 세명 중 한명이 노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살의 원인은 본인의질병 35.9% 우울증 19.6% 자녀와의 갈등 9.8% 으로 나타났는데 실상 이 문제들의 원인은 모두 충분하지 못한 노후자금에서 시작된다. 의료비부족, 삶의질 하락, 자녀의 부모부양 부담등은 모두 돈 문제이다. 실제로 60세 이상 노인 중 42.6%가 가장 힘든 문제로 '경제적 어려움' 을 꼽았다.
 
따라서 홀로서야하는 노후를 위해 본인 스스로 대비해야 한다. 하지만 당장 내집마련과 자식 뒷바라지 조차 힘든 직장인들이 따로 재테크나 부동산, 주식 등을 하는건 힘든 일이다. 그래서 최근엔 매달 소액을 납입해 은퇴후 연금으로 돌려받는 연금보험을 가입하는 추세이다.
 
스텝업방식 원금보장 은퇴설계, 변액연금보험
 
특히 변액연금보험은 생활비가 빠듯해 미처 따로 노후대비를 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에게 유리하다. 소액으로 연금수령시 고수익을 노려볼 수 있기 때문이다. 변액연금보험은 펀드투자 수익에 따라 연금 수령액이 결정되는 보험상품이기에 좀 더 공격적인 투자가 가능하고 동시에 원금보장으로 공격적이지만 리스크가 적은 특징을 지닌다. 요즘 변액연금 상품은 수익율이 마이너스가 되더라도 연금으로 수령시 원금 이상은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노후준비를 위해 가장 중요한건 원금을 잃지 않고 안정적인 수익율을 오랜기간 획득하는 것인데, 변액연금보험이 주식 50%, 채권 50%으로 분배하여 투자가 가능하기에 주식이나 펀드처럼 리스크가 높지않다. 안전하게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종신연금수령이 가능 하기에 길어지는 노후시기에도 불안해 하지않고 완벽히 대비할 수 있다. 노후를 대비하고자 한다면 가입시의 경험생명표를 적용하는 변액연금보험이 가장 탁월한 선택이라 할수 있다.
안전을 담보로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게 도와줘 월 10~20만원의 적은 돈으로도 노후에 큰 힘이 돼 줄 것이다.
 
가입할 때는 전문가와 함께 모든 변액연금보험 비교해야
 
가입 시에는 다음 2가지 사항을 참고해야 손해를 줄일 수 있다. 첫째, 변액연금보험은 펀드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채권과 펀드에 투자해 수익을 얻는 구조라면 운용회사는 어디인지, 사업비는 어떤지, 회사의 재정구조는 안전한지에 따라 내 상품의 수익률이 결정난다. 따라서 변액연금보험에 가입한 기존 고객이나 가입 예정인 고객들은 전문 자산관리사와 함께 회사별 수익률을 생명보험협회를 통해 꼼꼼히 따져 볼 필요가 있다. 둘째, 변액연금보험은 가입 했다고해서 맘을 놓아서는 안된다. 최저보증 기능이 있는 경우 중도 해지시 최저보증이 안되므로 해지는 금물이다. 또한 그때 그때 주식과 채권의 동향에 따라 훗날 내 노후수입이 달리지기 때문에 가입 후에도 펀드변경 및 추가납입 등으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즉, 같은 회사의 상품일지라도 경제동향에 따른 관리자의 빠른 대처에 따라 적립액이 차이가 날 수 있으므로 검증된 전문가에게 본인의 변액연금보험추천과 노후를 맡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다.
 
최근 연금보험비교 전문사이트인 변액연금몰(www.vayungummall.com)에서는 정상급 자산관리사들이 온라인보험상담으로 국내에 있는 20여개 생보사들의 모든 변액연금의 사업비, 수수료를 비교분석하여 객관성있는 변액보험추천을 하고 있으니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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