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소아탈모, 엄마 마음은 너덜너덜
기사입력: 2010/12/07 [17:30]  최종편집: ⓒ 보도뉴스
성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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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라고 스트레스 안받나요?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현대인들이 시달리는 수많은 질병의 원인이 대부분 이 스트레스로 인한 것이기도 하다. 탈모도 예외는 아니다. 모락한의원 김만재 원장은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정상적인 인체의 면역체계가 혼동에 빠지게 되는 것이 직접적인 탈모의 원인이라고 말한다.

흔히 탈모는 남녀노소를 구분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어린아이들의 탈모에 대해서는 그리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보통이다. 그렇지만 해마다 소아탈모로 인해 상담과 치료를 받는 사례가 점점 늘고 있는 추세다.

어린아이들도 성인 못지 않은 스트레스를 받고 오히려 그 정도가 더 심할 수도 있다. 가정의 경제적 위기나 가족 구성원간의 갈등은 어린아이들에게도 직접적인 악영향을 미치게 되며 면역력이 성인에 비해서 약해 탈모가능성이 더욱 높다.

학업부담에 시달리는 청소년들의 경우에도 소아탈모 발생사례가 늘고 있다. 친구문제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 공부나 컴퓨터 사용 등으로 인한 수면부족도 소아탈모를 야기하는 주된 원인. 이외에도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패스트푸드 등의 잘못된 식습관, 무거운 가방으로 인해 발생되는 척추측만이나 불량한 자세 등이 소아탈모의 원인이 되고 있다.

▶ 방치하면 심각해지는 소아탈모

점차 쌓여가는 스트레스를 적절하게 해소하지 못하면 아이들의 신체가 감당하기 힘든 수준이 된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결국 어린 나이에도 탈모가 발생하고 만다.

소아원형탈모는 성인보다 더욱 심각해 500원짜리 동전만한 원형탈모가 여러 곳에 동시에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짧은 시간에 급격히 빠르게 탈모가 진행되므로 심적 충격이 더 크게 느껴지게 된다. 자식의 소아탈모를 경험했던 한 학부모는 “마음이 너덜너덜해지는 것 같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리고 심한 경우, 머리카락이 아예 모두 빠져버리기도 한다. 문제는 이런 소아탈모의 경우 탈모의 원인을 해소하는 근본적인 치료가 이뤄지지 않는 다면 성인이 된 후에도 심한 탈모로 이어진다는 점에 있다.

▲     모락한의원 김만재원장


▶ 근본적인 몸치료와 생활습관 교정, 꾸준한 홈케어 필요

김만재 원장은 “대중적인 치료와 요법보다는 근본적인 치료와 꾸준한 케어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탈모치료 전문인 모락한의원에서는 모락음과 모락단이라는 한방 처방을 통해 몸속의 화기를 끌어내리고 수기를 위로 향하게 하는 수승화강의 균형을 정상치로 돌려 놓고 있다. 이러한 근본적인 몸치료를 통해 일시적인 탈모치료가 아닌 근본적인 치유가 가능해지는 것.

몸치료는 유전적인 요인으로 인한 탈모의 경우에도 그 발현 시기를 늦추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모락한의원에서는 몸치료 외에도 탈모 부위에 직접적으로 효과를 나타내는 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탈모 부위에 직접 시술하는 침치료인 ‘경락면역약침요법’도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내원 환자들 사이에서 신뢰도가 높은 편. 모락 침요법과 양한방 협진과 최신 의료 기기를 통한 최신 탈모 치료법을 폭넓게 시술하고 있는 것도 모락한의원만의 경쟁력이다.

김만재 원장은 “탈모는 한의원이나 병원에서만 관리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고 잘라 말한다. 근본적인 몸치료에 올바른 생활습관과 꾸준한 홈케어가 탈모 치료와 재발 방지에 필수적이기 때문. 탈모 전문병원이나 한의원을 방문해, 자세한 상담과 처방을 받고 집에서도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소아탈모를 뿌리뽑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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