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소방서, 제73회 ‘불조심 강조의 달’다양한 홍보 활동 추진
기사입력: 2020/11/10 [19:10]  최종편집: ⓒ 보도뉴스
신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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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소방서 전경

 

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는 화재 발생의 위험성이 증가하고 초겨울로 진입하는 11월 한 달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 화재예방을 위한 다채로운 계획을 추진한다.

 

 

올해로 73회를 맞은 ‘불조심 강조의 달’은 ‘작은불은 대비부터 큰불에는 대피먼저’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화재로부터 안전한 나라’를 위하여 생활속의 안전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한 운동을 중점적으로 펼쳐 나갈 방침이다.

 

 

금년에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비대면 중심의 소방 홍보활동으로 전개되며 ▲소방청사와 공공기관 청사 등에 홍보 현수막 게시 ▲터미널 과 공공기관 전광판을 통한 홍보 영상 송출 ▲SNS 등 뉴미디어 활용 화재예방 홍보 ▲교통혼잡 지역에 대한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취약 가정에 대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등으로 추진된다.

 

 

광양소방서 관계자는 “불조심 강조의 달은 겨울로 진입하는 길목에서 추진하는 화재예방 활동의 전초전으로 시민에 대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토록하고”, “시민들은 화재로부터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가정내 안전활동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양소방서 금호119안전센터 소방위 신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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