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시크릿가든의 윤감독, 요즘 화제가 되는 그녀의 어록들
기사입력: 2010/12/14 [17:09]  최종편집: ⓒ 보도뉴스
성준혁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요즘 최고의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시크릿 가든을 통해 데뷔 이래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김사랑. 그리고 그녀가 분한 뮤직비디오 감독 윤슬의 대사가 최고의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최상류층이면서도 아픔을 간직한 채 살아가는 윤감독. 최고의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그녀의 명대사를 찾아보자.

 

이별의 아픔 대사

시크릿가든의 최고 명대사 중 하나로 꼽히는 윤슬의 ‘이별의 아픔 고백’

극중 오스카(윤상현 분)가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이별의 아픔을 제대로 연기하지 못하자 감독 이자 전 애인인 윤슬은 오스카를 다그치며 이야기한다.

‘잠도 못자고 밥도 못먹는건 기본, 잠들고 깨는 건 지옥이다.”

이 문장으로 시작하는 윤감독의 대사는 그녀의 쓰라린 경험을 잘 표현한 명대사로 꼽히고 있다. 특히 방송 종료 직후 수많은 블로그, 카페, 커뮤니티에 이 대사가 올라오며 ‘김사랑 대사’란 단어를 만들어냈다.

 

여자가 지켜야할 하나

오스카의 신곡 유출 의혹을 받으며 위기에 몰린 윤감독. 복잡한 심경을 지닌 속에서도 헤어샵을 찾아 머리를 맡기며 그녀는 단호한 한 마디를 던진다.

“위기의 순간일수록 여자가 지켜야할 것은 딱 하나야, 미모”

이 한 마디는 수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에 반성의 느낌표를 던져주며 또 다른 윤감독 어록으로 등극했다. 이 대사는 이에 그치지 않고 이 장면에 함께 등장했던, 어찌보면 뜬금없어 보이던  샴푸마저 ‘시크릿가든 샴푸’라는 애칭으로 불리게 만들며 완판으로 이끈 놀라운 파괴력을 발휘하였다.
ⓒ 보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졸업' 정려원X위하준의 ‘과몰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