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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찾아가는 컨설팅」 개최
- 청년 직무교육 및 커리어 컨설팅 실시 -
기사입력: 2020/11/20 [12:46]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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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시장 이항진)는 지난 17일과 18일,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에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찾아가는 컨설팅」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컨설팅」은 행정안전부에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직무관련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총 세가지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취업전문가, 면접위원, 헤드헌터 등을 초빙하여 직무교육과 경력관리교육을 실시하여 지역청년의 취업 및 이직 성공률을 높이고, 청년의 미래 설계에 대한 비전을 제공하는 ‘취업컨설팅’

 

둘째, 창업전문가, 홍보전문가 등을 통해 지역청년의 창업아이템을 진단하고 상권분석 및 광고/홍보방안 교육, 자영업 세무관련 애로사항 등을 해소하는 ‘창업컨설팅’

 

셋째, 기존에 근로하고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노무전문가 등을 통해 근로관계법 등 실용법무를 교육하고 사업관련 개별상담 등을 진행하는 ‘애로사항 해소’ 이다.

 

여주시에서는 여주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참여자 20명을 대상으로 ‘취업컨설팅’ 및 ‘애로사항 해소’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참여 컨설턴트로는 ㈜코튼파트너스 김현빈 대표, 상명대학교 엄판도 교수를 초빙하여 진행했다.

 

한편, 「여주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으로 현재 여주시에서는 청년 27명, 기업 24개소가 참여 중에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여주 청년의 직무역량이 제고되기를 희망한다.”며 “여주 청년의 직무역량이 강화되면 지역사회 발전에도 큰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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