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 읍내주공아파트 노인회와 업무 협약 체결
기사입력: 2021/01/19 [10:22]  최종편집: ⓒ 보도뉴스
변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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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읍내주공아파트 노인회 업무 협약식 기념 사진     ©아산시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동장 박현서, 단장 이범영)이 지난 15일 읍내주공아파트 노인회(회장 허춘옥)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예방을 위한 ‘우리 이웃 안녕 살피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우리 이웃 안녕 살피미’는 지역실정을 잘 아는 읍내주공아파트 노인회와 온양6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간 업무 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는 온양6동 인적안전망 특화사업이다.

 

위기가구에 ‘우리 이웃 안녕 살피미’가 직접 방문해 안부확인, 개별복지욕구 파악 등의 모니터링을 추진, 복지사각지대 발굴 예방을 목적으로 한다.

 

읍내주공아파트 노인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저소득 고위험 가구의 모니터링을 정기적으로 수행키로 협약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 근력 손실, 우울감 증가 등 어르신들의 건강이 제일 걱정이 된다”며 “‘우리 이웃 안녕 살피미’ 모니터링을 통해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덜어드리고,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범영 단장은 “온양6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예방 사업에 동참해주신 읍내주공아파트 노인회에 감사드린다”며 “이웃이 있어 더욱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현서 동장은 “아파트 내 지역실정을 잘 아는 노인회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온양6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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