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직장여성, 탈모가 무서워 ‘스트레스’가 원인
기사입력: 2011/02/24 [16:37]  최종편집: ⓒ 보도뉴스
성준혁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여성탈모 크게 늘어, 원인은 무엇일까?

여성탈모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조사결과에 따르면 2001년부터 2008년까지 여성의 탈모 증가율이 73%로 남성 증가율인 49%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30대 여성탈모가 10년 사이 5%에서 10%로 크게 늘었는데 이는 직장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처럼 여성탈모 중에서도 ‘직장여성’들의 탈모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스트레스가 불러 일으키는 탈모는 다시 스트레스를 가져오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된다. 탈모는 여성의 6~70%가 일생 중 한번 이상 경험할 정도로 드물지 않은 질환이다.

탈모전문병원 모락한의원 이성환 원장은 “여성탈모는 유전적인 요인보다 과로와 스트레스, 호르몬의 불균형, 생리불순 등의 원인으로 발생한다”며 “후천적인 원인으로 발생하므로 각별한 관리와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여성탈모 치료, ‘몸의 균형’이 무엇보다 중요

이와 같이 후천적인 요인으로 시작되는 탈모는 탈모의 시작 시기와 범위, 진행 속도 등에 의해 근본적인 치료법을 찾아낼 수 있다. 즉, 신체의 건강 상태에서 그 원인을 찾는 것.

실제로 탈모전문병원 모락한의원은 탈모치료에서 가장 기본적인 치료방법으로 ‘몸’을 치료한다. 탈모의 원인이 되는 다양한 후천적 원인들이 건강한 몸의 균형상태를 깨뜨려 결과적으로 탈모까지 유발시키기 때문이다.

모락한의원 이성환 원장은 “건강한 신체는 탈모가 발생할 수 없다”며 “우리 신체의 ‘수승화강(水昇火降)’ 즉, 건강한 몸 상태의 균형 잡힌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 탈모의 근본적인 치료법이다”고 설명한다.

모락한의원은 근본적인 몸 치료를 위해 수승화강(水昇火降) 현상을 바로 잡아 줄 한약제인 모락음과 모락단 처방을 병행하는 탈모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보다 빠른 효과를 위해서 탈모 부위에 침을 직접 시술하고  줄기세포 탈모치료법, 두피기주 요법 등 최신 치료법을 접목, 좋은 효과를 얻고 있다.
 
▲     모락한의원 이성환원장

▶탈모질환, 올바른 생활습관만으로도 예방 가능

탈모증은 모발관리를 위해 올바른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 지방질 위주의 식습관이나 과도한 음주, 흡연 등은 모근의 영양공급을 억제하고 과다한 피지분비로 탈모를 유발한다. 다이어트나 편식 등의 영양부족도 모발에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하지 못하기 때문에 항상 규칙적인 식사를 하도록 한다. 머리를 감은 후 젖은 상태에서 심하게 털어 말리는 것도 피해야 할 습관 중의 하나이다.

이성환 원장은 “전문 의료기관을 통한 치료와 함께 집에서도 지속적이고 올바른 탈모관리인 홈케어 프로그램을 준수하는 것이 좋다”며 “올바른 샴푸 사용법이나 빗질 요령만 제대로 인지해도 탈모 방지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 보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졸업' 정려원X위하준의 ‘과몰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