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석인

순천소방서 연향119안전센터(센터장 나수상)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인 아랫시장 개장일에 맞춰 이용객 및 상인들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선물하기 홍보에 나섰다.

최근 통계에 따른면 연평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대부분이 주택에서 차지할 만큼 주택화재로 인한 피해가 크기 때문에 이번 홍보로 각 가정마다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를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특히 농·어촌 지역 거주자 대부분이 고령 인구 및 독거노인이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기초소방시설은 특이나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다.

나수상 연향119안전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집안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은 만큼 화재로 인한 안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화재가 발생하면 경보음을 알려주는 경보기와 소방차량 1대 역할을 하는 소화기는 가정 안전의 필수품이기에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에 다 같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