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대전피부과>도자기 피부, 연예인만 되라는 법 있나?
기사입력: 2011/03/07 [10:12]  최종편집: ⓒ 보도뉴스
이상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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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 - 하늘체한의원     ©이상백 기자
신민아, 이민정, 산다라박… 현재 가장 핫한 여자 연예인들을 거론할 때 공통적으로 붙는 수식어가 있다. 바로 매끄럽게 빛나는 피부를 일컫는 도자기 피부다. 꾸미지 않아도 예쁜 얼굴이 트렌드가 되면서 내추럴 메이크업과 생얼이 미의 기준이 된지 오래다. 얼마나 깨끗한 피부를 잘 유지하고 관리하느냐도 남녀를 막론한 연예인들이 가장 많이 신경 쓰는 부분일 것이다.

실제로 이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도 대단해 고현정의 솜털 세안법, 김남주의 3초 보습법 등 연예인들의 피부 관리 노하우는 공개 되기가 무섭게 유명 포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랭크 된다. 그러나 여드름과 같은 치료가 필요한 트러블이 있는 피부는 이러한 단순한 관리법만으로는 개선되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대전한방피부과 하늘체한의원 하승엽 원장은 “트러블 없는 깨끗한 피부는 건강한 몸에서 비롯된다”고 말하면서 평소 피부 톤이 어둡고 칙칙하다거나 여드름이 자주 발생한다면 몸에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점검해보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피부 역시, 우리 몸 상태의 영향을 받는 한 부분으로서 혈액순환과, 기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면 제대로 된 영양공급이 이뤄지지 못해 푸석하고 칙칙한 피부가 되기 쉽다는 이론이다. 또한 원활하지 못한 기, 혹은 혈액이 뭉치게 되면 열을 발생하게 되는데 이것이 우리 몸 상부의 얼굴로 몰리게 되면서 여드름으로 발현되는 것이다.

또한, 여드름은 내부 장기에 문제가 있을 때도 발생하는데 각 장기에 따라 얼굴에 나타난 여드름이 발생부위도 다르고 다른 치료법이 적용되기 때문에 허약해진 장기를 보하고 다스리는 치료가 선행될 필요가 있다.

한방여드름치료는 이러한 점에 집중해 여드름을 치료하는데 한약복용을 통해 장기의 부실함을 보강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도와 몸 안의 어혈을 풀어주게 된다. 이에 여드름 침으로 피지 조절과 염증치료를, 천연 한방 팩으로 마무리 관리를 하게 됨으로써 내/외부 치료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여드름의 재발이 잦은 이유 역시 근본적인 원인 해결 이전에 피부 표면만을 치료해 발생하는 것인 만큼 이러한 한방여드름치료법은 재발 확률도 낮다고 볼 수 있다.

한편, 계절, 외부 환경에 대한 피부 관리도 도자기 피부를 위해 꼼꼼히 시행되어야 한다. 특히 요즘과 같은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 때문에 각질이 쌓이기 마련인데 각질은 잔주름과 피부노화의 주요 원인으로 피부가 하얗게 일어나 피부가 상하기 쉽다.

또한 봄철 피부관리가 부실하다면 피지분비가 왕성해져 모공이 넓어지게 되는데 이런 경우 천연팩 등을 활용해서 관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철저한 클렌징으로 피부에 쌓인 노폐물을 없애는 것이 중요하고 일주일에 1~2회 정도 자극이 적은 스크럽제로 묵은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해 팩으로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다.

피지의 분비가 적은 건성피부의 경우 건조한 공기와 황사, 꽃가루, 먼지등의 노폐물로 인해 각질이 일어나 화장을 해도 들뜰 수 있기 때문에 평소보다 철저한 보습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일주일에 자극이 적은 스크럽제로 각질을 제거해 주고 보습제로 1회 정도 피부의 손실을 막으면서 영양크림을 통해 피부 내 유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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