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창원시, 노동환경 및 산재 예방관리 위해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열려
기사입력: 2021/02/09 [17:37]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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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시장 허성무)는 9일 오후 3시 시청 제3회의실에서 시 소속 노동자의 건강한 노동환경과 산업재해 예방관리를 위해‘1분기 창원시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사용자 측 5명, 노동자 측 5명 총 10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향후 소속 사업장의 안전과 보건에 관한 중요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작년 1월 산업안전보건법이 개정돼 공공행정 현업종사자에 적용이 강화된 이후, 창원시는 산업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적극 힘써왔으며, 특히 효율적조직적인 관리를 위해 본청 및 각 5개 구청을 독립된 사업장으로 분리 운영하고 있다.

 

시소속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코로나로계속 연기되다 이날 처음으로 개최된 것이다. 각 위원 소개와위촉식, 안전보건관리자의 그간 추진사항보고, 안전관리규정개정(안) 심의가 이뤄졌고, 위원장으로는본청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인 서정국 자치행정국장이 선출됐다.

 

서정국 자치행정국장은 “산업재해예방은사용자노동자 측 구분 없이 시 노동자의안전을 함께책임지는공동의 목표로, 앞으로 산업재해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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