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창군
[창녕군] 새마을문고창녕군지부, 코로나블루 극복! 독서가 딱이야~
독서 운동 캠페인, ‘책 읽는 창녕, 독서하는 군민’
기사입력: 2021/03/19 [14:28]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정화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새마을문고창녕군지부(회장 정화숙)는 지난 18일 창녕전통시장 일원에서 ‘책 읽는 창녕, 독서하는 군민’ 캠페인을 가졌다고 밝혔다.

 

창녕군은 올해 2월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군민들이 독서로 우울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책 읽는 창녕, 독서하는 군민’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새마을문고창녕군지부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읍면 분회별로 올해 4월까지 캠페인을 이어가면서 ‘책 읽는 창녕, 독서하는 군민’ 운동을 적극 전개한다.

 

정화숙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군민들이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실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답답함이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면서“실내에서 즐길만한 건전한 취미 중에 독서만 한 것이 없고 독서하는 분위기 정착을 위해 이와 같은 캠페인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한정우 군수는 “‘한시간 독서로 누그러지지 않는 걱정은 결코 없다.’라는 프랑스 계몽 사상가의 명언이 있다”며 “책 읽는 창녕, 독서하는 군민 운동이 더욱 확산되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군민들께서 독서를통해 조금이나마 걱정을 덜고 치유의 시간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보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편스토랑’ 류수영, 슈트 입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