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대학로피부과]사람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것은?
기사입력: 2011/05/19 [10:31]  최종편집: ⓒ 보도뉴스
이상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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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병원 설문조사에서 "남녀가 처음 만났을 때 상대가 모공이나 여드름 흉터 피부라면?" 이라는 질문에서 남성의 90%가 ‘호감이 반감이 된다’라고 대답했고 여성의 60%는 ‘상대방의 이미지에 마이너스가 된다’라고 답했다고 한다. 이처럼 첫인상에 피부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 하늘체한의원 대학로점 권오상 원장     ©이상백 기자
이처럼 피부는 호감 가는 첫인상을 좌우하는 경쟁력의 대상으로 인식되었다. 피부가 자기 관리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피부관리 중 가장 큰 고민은 여드름이다. 이제 여드름은 ‘청춘의 상징’ 이 아닌 ‘자기관리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여드름치료는 대부분 지인에게서 듣거나 인터넷 정보를 따라서 하는 민간요법을 의지 한다고 하는데 그 중 많은 사람들이 부작용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한다. 여드름의 자가치료의 유형으로는 대부분 ‘수시로 손으로 직접 여드름을 짠다’라고 답한 사람이 많았다. 여드름을 손으로 짜서 2차 염증을 일으켜 모공이 넓어지고 흉터까지 생긴다. 자가치료의 부작용의 1위는 여드름흉터가 제일 많다. 붉거나 패인 흉터가 제일 많았고 색소 침착이 뒤들 이었다. 이런 부작용은 잘못된 여드름 관리를 하거나 직접 여드름을 짜고 초기에 치료를 받지 않아서 생긴 경우가 대부분이다.

여드름치료전문 하늘체한의원 대학로점 권오상원장은 "여드름은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 여드름 흉터로 내원하는 환자의 경우 대부분 병원 치료나 연고 사용, 화장품 등 안 해 본 것이 없었는데 번번히 재발했다며 하소연 한다. 여드름은 단순한 피부질환으로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치료해야 재발하지 않는다. 초기에 여드름을 치료하지 않으면 성인여드름으로 발전하여 흉터까지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올바른 치료가 중요하다.

사람의 피부는 상처가 났을 때 상처를 치유하여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려 놓으려는 자생력이 있는데, 이 회복 과정에 생긴 흔적이 바로 흉터이다. 상처 부위의 섬유 조직이 재생될 때 원래보다 더 생기거나 덜 생기면 흉터가 남는다. 패인 흉터를 치료할 때는 피부의 진피층이 재생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하늘체한의원만의 ‘스마트화침’은 흉터 재생 침과 진피층의 재생이 효과적으로 일어날 수 있도록 하는 심부열 자극을 결합한 최신 흉터 치료법으로 진피층에 물리적 치료와 함께 열치료가 병행된다. 여드름흉터 환자들이 치료 전 가장 걱정하는 것은 긴 치료기간과 부작용 그리고 효과를 볼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으로 망설이는데 ‘스마트화침’은 피부조직 재생에 있어서 가장 최적화된 치료가 가능하며 피부 표면 손상이 거의 없고 시술 후 평균 1~2일 정도면 붉은 기가 없어지는 등 회복기간도 빨라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기에 환자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 또한 ‘스마트화침’은 여드름 흉터뿐만 아니라, 모공축소, 미백, 주름 및 피부탄력 개선에도 큰 효과가 있어 건강한 피부를 원하는 여성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 여드름흉터는 화장으로도 잘 가려지지 않고 얼룩덜룩해 자칫 첫인상에 방해가 될 수도 있다. 소개팅, 면접, 취업 등 첫인상이 좌우되는 일들이 많다. 첫인상에 여드름흉터로 더 이상 방해 받지 말자. 피부 관리는 자기관리를 뛰어 넘어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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