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상면 남여 의용소방대원분들이 청명 한식 대비 캠페인을 하고 있다. ©김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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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서장 최현경) 의용소방대는 지난 4일 봄철 임야화재 및 청명·한식 대비 특별경계근무 추진과 관련하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무등암 등산로 및 느랭이제 등산로 일대에서 다압, 진상 남·녀 의용소방대원 50여명이 모여 진행되었으며,
주요 활동 내용은 ▲주요 등산로 및 인근 마을 예방순찰 ▲논두렁, 밭두렁 태우기 전 신고 안내 ▲코로나 사회적거리두기 홍보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작은 불씨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으니 등산객 등 시민들께서도 경각심을 가지고 산불로 이어지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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