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평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캘리그라피 희망메시지 배지를 배포하고 있다. © 평화종합사회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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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복지관, 장애인의 날 기념‘다함께 차.차.차’주간 진행
평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재섭)은 제 41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다함께 차.차.차’주간을 선포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였다.‘다함께 차.차.차’는 다함께 차근차근 차별없고 차이를 인정하는 마을을 만든다는 뜻을 갖고 있다.
장재섭 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 장애인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매우 뜻 깊다. 장애인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인 만큼 저희 복지관은 장애인들의 인권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코로나19로 무료했는데 복지관에서 장애인을 위해 행사를 진행해 주어 잠시나마 행복하다.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하였다.
한편 다함께 차.차.차 주간은 04월 19일(월)부터 23일(금)까지 장애성인 미술동아리 파인아티스트와 캘리그라피 무지개 주민모임의 작품전시회, 전시작품과 노래소모임 축하공연 및 주민 축하메시지를 담은 기념 영상 온라인 게시, 장애인의 날 기념 복지기금 마련 모금 활동, 캘리그라피 무지개 주민모임 희망메시지 배지 배포, 서울시보조기기동북센터와 함께하는 보장구 점검의 날까지 지역사회의 장애인 복지와 권익을 증진하기 위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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