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랜드올네이처(대표 이판호)는 27일 원주시장 집무실에서 샴푸, 비누, 항산화젤, 영양크림 등으로 구성된 1,0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 120세트를 전달한다.
전달식에는 원창묵 원주시장을 비롯해 ㈜뉴랜드올네이처 윤영순 총괄이사와 유기운 차장이 참석한다.
후원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및 다문화가정에 전해질 예정이다.
윤영순 총괄이사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이 어린이날을 맞아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2008년 1월 설립된 ㈜뉴랜드올네이처는 원주시에 화장품 제조공장과 피부과학연구소, 본사 및 물류·컨벤션 센터가 있는 사옥을 건립하고 설계부터 제조까지 원스톱 시스템으로 화장품을 생산해 국내 판매는 물론 미국과 중국, 캐나다 등 해외 수출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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