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소방차 길 터주기 동참 절실
기사입력: 2011/06/29 [20:24]  최종편집: ⓒ 보도뉴스
이세훈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소방차 길 터주기 동참 절실




크고 작은 화재가 자주 발생하고 있는 요즘 생명로인 소방통로 확보의 중요성이 고조되고 있다 꽉막힌 도로에서 소방차는 경적만 울릴 뿐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양보해주지 않은 차량을 지나기 위해 무리하게 중앙선을 넘는 등 위험을 감수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선진국에서는 소방차량이 접근했을 때 우리나라와는 달리 마치 모세의 기적이 난 것처럼 자동차들이 도로 가장자리로 너 나 할 것 없이 피해준다.

이와는 반대로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많은 시민이 소방차가 접근했을 때 어떻게 하는지 방법을 모르거나 무관심으로 인해 소방차들은 도로에서 경적을 울리면서 비켜 줄 때만을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다.




소방차를 위해 길을 비켜주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긴급 자동차가 가까이 있을 때 도로의 우측 가장자리로 피하거나 우측으로 피할 공간이 없을 경우는 좌측으로 양보하면 된다

소방차량 길 터주기 는 다소 불편이 따르지만 가족과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이다




순천소방서 현장대응단 조연우
ⓒ 보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배우 이세희, 반려견과 함께한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