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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청수도서관, 5월 봄 행사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책향기가 느껴진 거야 ’운영
기사입력: 2021/05/11 [11:33]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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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유일의 영어특화도서관인 천안 청수도서관(관장 박상임)이 어린이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책향기가 느껴진 거야’ 행사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천안시민을 대상으로 봄맞이 도서관 나들이 및 도서관에서의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총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5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5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3주간 다목적실에서 ‘삐이삐이, 아기 오리들이 연못에 살아요’ 원화 전시행사를 운영한다.

 

‘책 속 Blossom’은 5월 18일부터 5월 23일까지 3개 자료실(어린이·영어·일반자료실)에서 특정 주제 또는 작가의 책 대출 및 행운의 꽃잎을 찾은 이용자들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5월 22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청수도서관 4층 야외 옥상에서 ‘옥상햇빛 피크닉’을 운영한다. 어린이들은 4개의 부스에서 원어민 선생님들이 출제한 테마별 퀴즈를 맞히고 도장을 모아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청수도서관팀(☎041-521-3924)으로 문의하면 된다.

 

청수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이 잠시나마 안전하고 즐거운 도서관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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