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청장 임용환)은
21.5.12.(水). 10:00 나누미 약국으로 활동 중인 충북女약사회(회장 임명숙)와 함께 충북해바라기센터 성·가정폭력 피해여성의치료지원을 위해 청심환, 파스, 진통제 등 처방전이 필요 없는 응급의약품(8종 260개)을 전달했다.
충북女약사회는 2015. 4월 충북경찰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성·가정폭력 등 피해여성을 대상으로 충북해바라기센터(청주)와 49개 나누미 약국에서 의약품을 무상 지원해 왔으며, 현재까지5년간 약 965명의 피해자에게 필요한 의약품을 지급했다.
앞으로도 충북경찰청은 지역사회 공동대응 및 협력 체제를 강화하여 성·가정폭력 피해여성 보호·지원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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