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도화청소년문화의집이 ‘2021년 서울시민상’ 청소년지도자상 단체부문에 선정되었다.
1979년에 시작해 올해로 43회를 맞는 ‘서울시민상’은 매년 타의 모범이 되는 우수한 공적을 지닌 개인과 단체에 수여되는 상이다. 마포구 도화동에 위치한 구립도화청소년문화의집은 다양한 청소년활동을 통해 지역 내 청소년의 긍정적 변화와 균형 있는 성장에 기여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이번 대회에서 ‘청소년지도자 단체 부문 우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구립도화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은미)은 앞으로도 지역의 청소년들이 안전한 청소년 전용 공간에서 마음껏 뛰어 놀고, 배울 수 있도록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다양한 블랜디드(온·오프라인 병행) 청소년 활동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1년 서울시민상 시상식은 5월 5일(금) 어린이날 오전 10시 ZOOM과 유튜브를 통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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