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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방충망 교체 지원사업 펼쳐
- 신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쾌적한 여름나기 지원사업 -
기사입력: 2021/05/21 [10:06]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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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방충망 교체 지원사업 펼쳐     ©군산시

 

신풍동이 폭염 취약계층의 쾌적한 여름나기를 위한 방충망 교체지원사업을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쾌적한 여름나기를 위한 방충망 교체 지원사업’은 신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군산시 지정기탁금 300만원을 지원을 받아 올해 두번째로 진행하는 신풍동 특화사업으로 협의체 위원들의 재능기부로 추진됐다.

 

김선봉 위원장은 “경제적인 이유로 방충망 보수를 하지못해 여름철 불편하게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가구의 특성에 맞는 출입문 롤방충망과 창문 방충망을 교체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지원하고자 실시하게됐다.”고 말했다.

 

방충망 교체지원사업을 통해 수혜를 받은 어르신 한 분은 “찢어진 방충망을 보수하기 어려웠는데 낡은 방충망을 교체해주어 벌레가 많은 여름철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종길 신풍동장은 “방충망 교체 지원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여름철 시원하고 쾌적하게 생활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거취약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없도록 지원을 확대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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